모모랜드 나윤, '이석증'으로 활동 중단... '부정적 시선'은 왜?

김나래 기자

2018-07-02 13:30:52

ⓒ 모모랜드 인스타그램
ⓒ 모모랜드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김나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나윤이 당분간 활동을 정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엠엘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나윤의 활동 정지에 대해 한 게시글을 올렸다. 나윤이 '이석증'이라는 병에 걸려 당분간은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는 것.

이석증은 어지럼증의 한 종류로, 자세를 바꿀 때마다 발생하는 '회전감 있는 어지럼증'이다. 이석증에 걸리면 주로 자고 일어났을 때 갑자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이 발생한다. 또 머리가 움직일 때도 이와 같은 어지럼증이 생긴다. 이때 구토감이나 가슴 두근거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현기증은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고 보통 움직이지 않으면 증상이 곧 사라진다.

그런데 이러한 나윤의 활동 중단에 일부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나윤이 평소 활동에 열심히 임하지 않았기에 이번 활동 중단도 '꼼수'라는 것.

하지만 이석증은 몸의 자세를 바꿀 때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춤을 추기 위해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 나윤에게는 무리가 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만큼,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나윤의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 소속사의 입장이다. 게다가 소속사 측에서 밝힌 전문에도 "나윤 본인은 활동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소속사 측에서 나윤의 건강을 위해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언급한 만큼, 이러한 논란이 종식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모랜드는 최근 신곡 'BAAM'으로 컴백했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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