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방송된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인성시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인질극이 그려졌다.
인성시에서는 인질극이 발생했고 모두 현장으로 출동했다. 집 안의 모녀를 인질로 잡은 세 명의 인질범들은 봉고차와 항구의 배를 대기시키고 의사를 달라고 요구했고 두 시에 한 명을 죽이겠다고 밝혔다. 인질범들의 정체는 탈주한 흉악범들로 탈취한 총으로 위협을 했다.
이날 그려진 인질 사건은 1988년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유행어를 남긴 지강헌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
지강헌으로 유명한 해당 이야기는 1988년 10월 8일부터 10월 16일에 걸쳐 지강헌을 선두로 한 영등포교도소에 수감됐던 12명의 미결수들이 집단 탈주, 그 중 4명이 서울 서대문구의 한 일반 가정집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여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이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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