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 영화 '히로인 실격'을 통해 서강준을 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한국에서의 늘어나는 팬층을 의식해 이번에 첫 내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6일(오늘) 진행된 1차 무대인사 예매는 켄타로의 인기를 반증하듯 순식간에 종료됐다. 이제 오는 28일에 진행될 2차 무대인사 예매만 남은 상황으로, 이 또한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예매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켄지(사카구치 켄타로 분)'가 우연히 발견한 흑백 고전 영화 속 '미유키(아라가키 유이 분)' 공주를 동경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는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7주 만에 누적 흥행 수입 10억엔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한국에서도 일본 감성 영화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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