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와 LG화학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최대 1억 원 ▲생상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기회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높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LG전자는 밝혔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사업 내용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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