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부터 정책 제안까지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제약산업계의 실행방안이 수록됐다.
배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정보융합실장은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와 산업계의 활용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배 실장은 혁신적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제, 제약산업계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영우 제약바이오협회 비상근 4차산업 전문위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로벌 신약개발 현황을 짚고, 인공지능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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