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오랜 헌신과 선수 후원 활동 공로 인정

한국체육대학교는 배동현 이사장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으며, 특히 BDH재단 설립과 다양한 국제 후원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환경 개선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위 수여식은 지난 10월 27일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김진호 대학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국내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제 체육계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 위원, 유키 오타 위원, 킴 부이 위원, 원윤종 위원을 비롯해 싱가포르패럴림픽위원회 테오코 속 미앙 위원장, 라트비아패럴림픽위원회 리에네 아피네 위원장 등이 참석해 배 이사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특히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아우르는 국내외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이번 학위 수여식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체육대학교 개교 이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IOC 위원 4명이 동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학 측은 배 이사장이 오랜 기간 스포츠 발전과 국제 교류에 기여하며 쌓아온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또 2018년 신의현 선수의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과 2024년 조정두 선수의 하계패럴림픽 금메달,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김윤지 선수의 2관왕 등 주요 성과를 함께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지원해 왔다.
배 이사장의 지원 활동은 2023년 BDH재단 설립을 계기로 국제 스포츠 후원과 교류 협력으로 확대됐다. 현재 BDH재단은 아시아와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등 세계 5대륙에서 각국 패럴림픽위원회와 종목별 국제기구, 선수 등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스포츠 인프라 개선과 선수 육성 환경 조성을 비롯해 국가와 지역을 넘어 더 많은 선수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한 연대와 포용의 가치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배동현 이사장은 이날 답사를 통해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명예체육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는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인 만큼 오늘의 영광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BDH재단은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고 더 많은 선수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DH재단은 스포츠를 통한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국내외 후원 및 협력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동현 이사장도 선수 중심의 지원 활동과 국제 스포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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