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최정원·아이비 출연 뮤지컬 '시카고'에 장기고객 초청

김유승 기자

2026-10-28 16:55:56

12월 8일 단독 대관 공연...가입 기간 따라 좌석 차등 배정
공연 후 배우 특별 무대인사·현장 이벤트 등 혜택 마련해

SK텔레콤의 장기고객 초청행사 '뮤지컬 데이' 홍보 포스터. 사진=SKT
SK텔레콤의 장기고객 초청행사 '뮤지컬 데이' 홍보 포스터. 사진=SKT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SK텔레콤이 가입 기간 10년 이상인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시카고' 단독 대관 행사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2월 8일 'T 장기고객 프로그램 뮤지컬 데이'를 열고 장기고객과 동반인 등 총 1299명을 초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시카고'에 오랫동안 출연해 온 배우 최정원과 아이비가 각각 벨마와 록시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좌석은 고객의 가입 기간에 따라 배정한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무대와 가까운 좌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 배우들이 장기고객을 위한 특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SK텔레콤은 '숲캉스 데이', '테이블 데이', '어드벤처 데이' 등 장기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체험형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올해 장기고객 프로그램 관련 월평균 포털 검색량과 'T 장기고객 데이' 응모 기간 중 프로모션 페이지 방문자 수는 모두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행사 참여 고객의 만족도와 추천 의향, SK텔레콤 지속 이용 의향도 모두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K텔레콤은 장기고객 초청 행사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T 팩토리 성수에서 AI 기반 러닝 분석과 전문 코칭 등을 제공하는 '런메이트 캠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러닝 분석 전문 기업 메저러블과 협업해 신체 균형 점검과 러닝 자세 분석 등을 제공 중으로, GPS를 비롯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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