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50년-64] 판교연구소와 2판교하우스, 新 R&D 거점 확보

채명석 기지

2026-09-04 08:47:10

늘어나는 연구개발 인력 업무 공간 확보 위해
연구 전용 시설, 판교연구소와 2판교연구소 개설
5만7210㎡ 부지 캠퍼스형 R&D센터 2판교하우스
구미, 용인 판교, 대전 연계해 융합 R&D 역량 강화

2025년 1월 개소한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전경 사진= LIG D&A
2025년 1월 개소한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전경 사진= LIG D&A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LIG넥스원은 신규 채용으로 인해 늘어난 연구개발(R&D) 인력 업무 공간을 확보하고 국방과 민수를 아우르는 통합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연구소를 확장해 나갔다.

2023년 1월에는 판교하우스와 인접한 만도판교중앙연구소(현 만도글로벌 R&D센터) 내에 ‘판교연구소’를 오픈했다. 판교테크노벨리 IT 기업 및 협력사들과 인접해 있어 기술 협력과 인재 확보에도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2025년 1월에는 판교 H스퀘어 S동 2개 층을 임차해 ‘2판교연구소’를 개소했다. 판교연구소에는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등 LIG넥스원 핵심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연구와 설계 업무를 담당하는 연구 전용 시설을 구축했다.

2판교연구소에는 무인체계/로봇연구소 및 AI(인공지능) 연구소, 위성탑재연구소 등이 입주해 유·무인복합체계와 미래전장 관련 국내외 연구개발을 수행하도록 했다.

만도글로벌 R&D센터 내에 자리잡은 LIG넥스원 ‘판교연구소’ 전경 사진= LIG D&A
만도글로벌 R&D센터 내에 자리잡은 LIG넥스원 ‘판교연구소’ 전경 사진= LIG D&A

LIG넥스원은 급증하는 연구 인력과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성남시 소재의 세종연구소(현 2판교하우스) 부지를 매입했다. 2024년 4월 이사회를 통해 세종연구소의 토지와 건물을 3000억 원에 취득하기로 의결했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5년 1월 오픈했다.

넓은 녹지와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적용한 캠퍼스형 R&D센터 2판교하우스는 5만7210㎡ 부지 규모의 공간에 최첨단 연구개발 및 시험설비는 물론, 사업기술 분야별 교류를 위한 회의실과 세미나 공간도 갖췄다. 회사 성장속도에 맞춰 관련 인프라 구축 및 거점 확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우선 2판교하우스 확보로 첨단 R&D 인프라 및 업무 공간 확충이 가능해졌다. 2022년~2025년 내 LIG넥스원의 인력은 약 30%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연구개발 인력 비중의 증가 폭이 컸다. 판교, 용인 등 기존 연구소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고, 첨단 미래기술 연구를 위한 대규모 전용 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2판교하우스는 회사 성장을 결정짓는 미래 우수 인재 확보의 요충지가 될 것이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IT 및 방산 인재들이 선호하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창의적 연구 분위기 조성과 인프라 구축으로 모든 R&D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구본상 LIG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5년 1월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IG D&A
구본상 LIG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5년 1월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IG D&A

LIG넥스원은 구미, 용인 판교, 대전 등 기존 사업장과 연계해 국방·민수 융합 연구개발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2판교하우스를 통해 LIG넥스원의 핵심사업 간 통합 연구와 융합이 가능해졌다. 또한 특히 무인화, Al, 드론 등 미래전의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거점으로 활용되어, 탐지부터 타격까지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극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IG넥스원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자료: LIG Defense & Aerospace 50년사>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지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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