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군립도서관, 9월 독서 행사 풍성...가을빛 물든다

박경호 기자

2026-09-03 14:12:09

독서의 달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해남군)
독서의 달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책으로 물드는 해남'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 강연부터 체험, 도서 교환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는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책 교환전 '헌 책 다오, 새 책 줄게'가 꼽힌다. 2018년 이후 출간된 책을 가져오면 1인당 최대 3권까지 새 책으로 바꿀 수 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한과와 무화과 샌드를 만드는 가을·추석 맞이 일일 강좌도 마련된다.

또한 15일부터는 지난 8년간 지정된 '해남군 올해의 책'을 되돌아보는 전시회가 열리며, 돗자리와 책을 함께 빌려주는 '북크닉 세트' 대여와 중고 도서 나눔도 진행된다. 내달 1일에는 전남 올해의 책으로 뽑힌 '슬픔의 틈새'의 이금이 작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세부 일정 확인과 사전 신청은 해남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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