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영상, 쇼츠(Shorts), 라이브 스트림 내 제품 태그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과 비즈니스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자격을 갖춘 국내 크리에이터 중 40% 이상이 본 프로그램에 등록했으며, 한국 출시 이후 누적 400만 개 이상의 동영상에 제휴 제품 태그가 적용됐다. 이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기준 국내 크리에이터 대상의 유튜브 쇼핑 관련 평균 지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이번 제휴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크리에이터는 홈쇼핑 3사의 신뢰도 높은 상품을 자신의 콘텐츠에 직접 태그하여 시청자에게 추천하고,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는 8월 26일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수주 내 GS샵 및 현대홈쇼핑과의 플랫폼 연동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4년 6월 한국에 공식 도입된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쿠팡, 올리브영, 에이블리, CJ온스타일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성격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대시켜 왔다.
유튜브 관계자는 “지난해 CJ온스타일에 이어 국내 홈쇼핑 업계를 선도하는 3사의 합류로 크리에이터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상품군과 탄탄한 수익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장과 고도화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격 요건을 갖춘 한국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연동 일정에 맞춰 각 홈쇼핑사의 제품 태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정 기업의 이름이나 특정기업의 플랫폼 또는 서비스가 월 100만건의 포스팅에 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갤럭시 휴대폰과 경이로운 반도체 실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 조차도 월 50만건대의 포스팅에 머무르고 있다.
26일 데이터앤리서가 뉴스, 카페,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 2024년 8월1일부터 2026년 7월31일까지 2년간 '유튜브' 키워드의 총 포스팅수는 2,303만1,117건이었다.
월 평균 95만9,629건의 포스팅 수를 보인 것이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24년 8월1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 직전 1년간 유튜브 키워드 포스팅수는 1,143만704건이었으나 2025년 8월1일부터 2026.7.31까지 최근 1년간에는 1,160만413건을 기록,16만9,709건 1.48% 증가했다.
월별 정보량을 보면 2024년 8월 89만4,788건이었으나 2026년 7월에는 101만651건으로, 11만5,863건 12.94%나 늘었다.
2024년 9월에 87만2,883건으로 최소 정보량을 보였으며 올 3월 103만4,979건으로 최대 정보량을 찍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유튜브가 화려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보다는, 솔직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여주는 콘텐츠에 이용자들이 훨씬 더 큰 호감과 신뢰를 보이고 있다"면서 "단순 시청을 넘어 댓글 밈(Meme) 형성, 댄스 챌린지, 코스프레, 패러디 등 2차 창작물을 적극적으로 생산하며 주도적인 참여 문화를 형성하면서 온라인에서 포스팅들이 활발하게 작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1년의 동향을 종합해보면, 이용자들은 더 이상 수동적인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세분화된 취향을 향유하며, 스스로 콘텐츠를 재생산해 유튜브 생태계의 볼륨을 키우고 있다"면서 "1.48%의 관심도 상승은 무거운 롱폼 비디오보다는 개인화된 쇼츠와 2차 창작물의 폭발적인 활성화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유튜브는 이제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플랫폼을 넘어, 대중이 직접 참여하고 반응을 덧붙이며 '소통'하는 거대한 문화 장터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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