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등 모니터 라인업 총출동
![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Gamescom 2026)'에서 '붉은사막 체험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8250946300463400ecbf9426b211234200167.jpg&nmt=23)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6에 1090㎡(약 33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게이밍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5일밝혔다.
올해 전시 콘셉트는 ‘플레이 삼성’이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존, 갤럭시 존, 게이밍 허브 존, T1 존 등 4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이 제품별 특성과 게임 환경에 맞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디세이 존에서는 게이밍 모니터를 중심으로 SSD와 헤드셋 등 게이밍 기기 라인업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을 비롯해 최대 240Hz 주사율의 4K OLED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등을 전시한다.
‘9100 PRO’ SSD와 JBL의 게이밍 헤드셋 ‘퀀텀 950’도 함께 전시해 저장장치와 오디오를 포함한 게이밍 기기 간 연계 경험을 제공한다. 일부 게임에는 HDR10+ 게이밍 기술도 적용해 화면 표현력을 높였다.
특히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8’에는 AI 기반 ‘뉴럴 프레임 퓨전’ 기술을 적용했다. AI를 활용해 픽셀과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생성하고 그래픽 처리 과정의 전력 효율을 높여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구동할 때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삼성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기기 연결이나 게임 다운로드 없이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는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OLED TV ‘S95H’와 갤럭시 S26 울트라, JBL 퀀텀 650 등을 통해 게이밍 허브의 활용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적인 e스포츠팀 T1과 협업한 공간도 운영한다. T1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게임 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활용해 이상혁(페이커)을 비롯한 T1 선수단과 함께 있는 듯한 입체 콘텐츠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전체를 한국 PC방 콘셉트로 꾸며 K-컬처 경험도 제공한다. 인플루언서 게임 매치와 신제품 공개 행사, 관객 참여형 레이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미션 참여자에게 한국 간식 등을 제공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삼성전자는 모바일, 모니터, TV, SSD, 헤드셋까지 게이밍에 필요한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을 갖췄다”며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고품질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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