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18~21일 '을지연습'..."민·관·군·경·소방 비상대응력 강화"

박경호 기자

2026-08-13 13:13:57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사진제공=완도군)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사진제공=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지역 안보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 강화에 나섰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6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안보 정세에 발맞춰 주민 안전을 보호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신 완도군수를 비롯해 지자체, 의회, 경찰, 해경, 소방, 군부대 등 관내 안보·안전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을지연습 세부 추진 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및 비상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합동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 단위 비상 대비 훈련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촘촘한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안보 울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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