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뒤를 이었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자동차보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9,859,485건을 분석한 결과,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이 브랜드평판지수 3,276,755를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20,835,216건) 대비 4.68%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캐롯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MG손해보험 순이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388,442, 미디어지수 675,805, 소통지수 803,173, 커뮤니티지수 409,335를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803,173이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3,276,755는 지난 4월(3,624,680) 대비 9.60% 하락했으나, 전체 자동차보험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구창환 소장은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이 소통·참여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5월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이 줄어든 가운데 현대해상이 유일하게 전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한 점은 주목할 만한 흐름"이라고 밝혔다.
구소장은 "향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소통 전략과 디지털 채널 활용 역량이 자동차보험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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