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세인, SS501 출신 박정민 신곡 뮤비 주인공 낙점 ‘감성 연기’

박지희 기자

2018-10-15 11:31:19

신예 김세인, SS501 출신 박정민 신곡 뮤비 주인공 낙점 ‘감성 연기’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배우 김세인이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정민은 지난 1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바람이 불어온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지난 사랑을 추억하는 애틋한 발라드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함께 박정민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인다.

‘바람이 불어온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나선 김세인은 tvN 드라마 ‘갑동이’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보이스’, 최근 개봉된 영화 ‘허스토리’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세인은 박정민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섬세한 감정과 눈빛 연기는 설렘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박정민의 ‘바람이 불어온다’ 뮤직비디오는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