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남규리,다정하게 찰칵 IN 폴란드

조아라 기자

2018-09-26 22:11:00

사진=남규리SNS
사진=남규리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2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수목드라마 '내뒤에 테리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규리가 소지섭과 함께한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현장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샤바 현장. 선배님과 '내 뒤에 테리우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규리와 소지섭이 폴란드 바르샤바의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규리는 환한 미소로, 소지섭은 다소곳한 자세와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키색 계열의 상의를 입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지섭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을 맡았다. 남규리는 김본의 옛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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