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샤바 현장. 선배님과 '내 뒤에 테리우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규리와 소지섭이 폴란드 바르샤바의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규리는 환한 미소로, 소지섭은 다소곳한 자세와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키색 계열의 상의를 입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지섭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을 맡았다. 남규리는 김본의 옛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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