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3회는 22.8%를 기록, 이어 4회에는 25.6%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15일 첫 방송된 1회, 2회는 각각 21.2%, 24.3%을 기록한 바 있어 나날이 시청률이 상승해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특히 '하나뿐인 내편'은 인물 관계를 설명해야하는 다소 지루한 1화에서도 지루하지 않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배우 최수종의 오랜만에 복귀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부성애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배우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 젊은 청춘 스타들의 안정감 넘치는 연기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려 극의 케미스트리와 흥미를 자극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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