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마츠이 쥬리나, 日 '뮤직스테이션' 방송 복귀...'활동 중단 후 약 3개월 만'

이상철 기자

2018-09-07 21:03:19

'뮤직스테이션(M스테이지)'의 마츠이 쥬리나 캡쳐
'뮤직스테이션(M스테이지)'의 마츠이 쥬리나 캡쳐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지난 6월 16일 제 10회 AKB 총선거 후 건강 및 컨디션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일본 걸그룹 SKE48의 마츠이 쥬리나가 약 3개월 만에 정식 복귀를 하고 TV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지난 6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SKE48 전용극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마츠이 쥬리나는 7일(오늘) 오후 8시에 방송된 TV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M스테이지)'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TV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M스테이지)'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마츠이 쥬리나는 팀의 센터로 등장하여 제10회 총선거의 싱글 '센티멘탈 트레인'의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으며, 이날 마츠이 쥬리나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처음으로 재회한 가운데 쥬리나가 이야기 할때 사쿠라는 아직 쥬리나에게 어색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스테이션(M스테이지)'의 마츠이 쥬리나 캡쳐
'뮤직스테이션(M스테이지)'의 마츠이 쥬리나 캡쳐
특히, '센티멘털 트레인' MV에서는 건강 및 컨디션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마츠이 쥬리나가 촬영에 불참해 그를 대신하여 콘티 캐릭터가 삽입되어 쥬리나의 복귀를 예고 한 바가 있으며, 복귀 후 재 촬영을 하여 완성판을 공개하겠다는 문구도 포함되어 있어 이번 쥬리나의 정식 복귀로 MV 완성판을 볼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일본 걸그룹 SKE48의 마츠이 쥬리나가 약 3개월 만에 정식으로 복귀한 가운데 '센티멘털 트레인'의 MV에는 마츠이 쥬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대화씬이 삽입되어 있어 두 사람의 대한 재회에 완성판이 어떻게 변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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