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송페스티벌, 워너원-레드벨벳-세븐틴 등 출연 둘째 날 공연 티켓 전석 매진!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오는 10월 2일~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오늘)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둘째 날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30분 만에 모두 전석이 매진됐다.

지난 4일 진행된 첫째 날 공연 예매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된 가운데, 둘째 날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티켓 올킬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10월 3일 공연에는 워너원을 비롯하여 레드벨벳,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비와이, 모모랜드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중화권 팝 아티스트 나지상, 아시아가 주목하는 필리핀의 목소리 '모리셋아몬' 외 일본 아티스트 1팀 등의 해외 뮤지션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10월 2일 공연에는 MXM, 정세운, YDPP, 더 보이즈, 뉴이스트W 등의 대세 K-POP 아티스트들, 해외 아티스트로는 중화권이 주목하는 6인조 남성 아이돌 C.T.O 외 일본 아티스트 1팀이 출연한다.
한편, 올해 15번째 개최를 맞이하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 대표가수와 아시아 대표가수들이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한 무대를 장식하고, 사단법인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한다. [사진제공: (사)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