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 마동석X최유리 '최강 부녀 케미' 예고...사진만 봐도 '훈훈'

조아라 기자

2018-09-04 14:40:16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원더풀 고스트'의 마동석이 최유리와 강력 부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 영화.

매 작품마다 상대 아역 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자랑한 마동석이 '원더풀 고스트'에서 딸 바보로 변신했다. 사랑스러운 케미로 추석 극장가를 공략할 예정이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바보 아빠 마동석의 러블리한 눈빛이 담긴 하트 뿅뿅 부녀 케미 2종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첫 번째 스틸에서는 유도관을 배경으로 딸 도경의 볼을 만지고 있는 장수의 행복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남의 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무뚝뚝한 유도 관장 장수가 딸 도경 앞에서 선보이는 반전 딸 바보의 면모는 '원더풀 고스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또한, 도경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는 아빠 장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에서는 딸을 바라보는 그의 애틋함이 전해지며 두 배우가 선보일 부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장수 역을 맡은 마동석은 도경을 연기한 최유리에 대해 “연기를 너무 잘했고, 심지어 촬영 과정에서 애드리브로 연기하는 부분까지 잘 받아서 연기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극 중에서 장수와 도경이 선사할 러블리한 부녀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동석과 최유리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올 가을 극장가에 찾아올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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