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 개장'에서는 성유리가 이진과 뉴욕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이진과의 약속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는 "시간이 칼같다. 한 번도 지각한 적 없다"며 이진이 시간 약속을 철저히 지킨다고 말했다.
이어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쇼핑을 함께 하고, 과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유리는 이진과 성향이 비슷해 자주 어울렸다며 "연기도 같이 시작해서 같이 욕도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핑클 첫 무댄데 안무를 정말 하나도 안 외웠는데 3초 후에 무대 나가야 하는 꿈을 정말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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