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 마동석X김영광,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브로맨스’ 예고

조아라 기자

2018-09-03 13:59:51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X김영광,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브로맨스’ 예고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원더풀 고스트’의 마동석, 김영광이 2018년 극장가 흥행공식인 ‘브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

2018년 극장가는 남다른 男-男케미를 선보인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영화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新흥행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모습까지 다양한 활약상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올 추석 개봉예정인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의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는 한편, 마동석과 김영광이 선보일 인간과 고스트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브로맨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딸 앞에서는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착! 달라붙은 정의감 200%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선보일 쏘울 밀착 착붙 케미는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큰 웃음을 전하며 이번 추석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편,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서번트 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현실 형제’ 같은 케미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범죄 추리극 ‘탐정: 리턴즈’는 전편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쾌한 콤비 케미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마동석과 김영광의 착붙 케미로 2018년 흥행 공식으로 자리 잡은 ‘브로맨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원더풀 고스트’는 올 추석, 관객들을 찾아온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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