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형 함정으로 핸드폰+카드 정지 '분노'

홍신익 기자

2018-08-29 22:35:11

ⓒ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 화면
ⓒ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형의 함정에 빠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가 한수호(윤시윤 분)와 연관된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의 휴대폰이 갑자기 먹통이 된 가운데 송소은(이유영 분)을 비롯한 법원 직원들도 의아함을 표했다.

이에 한강호는 편의점으로 들어가 "카드 정지가 됐는지 안됐는지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역시 카드까지 정지되어 있었고, 한강호는 "한수호, 뒤에서 무슨 짓을 하는 거야"라며 분노했다.

한편,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아시안게임 여파로 내일(30일) 결방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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