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문소리, 검시 결과 정정 후 검은 마스크 괴한에 위협 당해

박효진 기자

2018-08-29 00:56:01

JTBC '라이프' 방송 화면
JTBC '라이프'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라이프' 문소리가 1차 검시 결과 정정 후 의문의 괴한에게 위협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JTBC '라이프'에서는 원장 오세화(문소리 분)이 이정선 사망 원인을 허혈증 뇌졸증으로 정정했다.

이에 구승효(조승우 분)은 "왜 그랬어요"라며 "오늘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오세화는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로. 아무리 재벌이라지만"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구승효는 "난 그 집안 10년 동안 봤습니다"라고 말해 이후 오세화에게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집으로 돌아간 오세화는 주차장에서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여자들을 마주했다. 위기를 느낀 오세화가 다급히 집으로 피신했지만 여자들은 오세화의 집까지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위협했다.
한편, 예고 방송에서 오세화가 병원에 출근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괴한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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