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날릴 공포 영화 '장산범', 갑자기 화제 된 이유?

박효진 기자

2018-08-19 00:38:16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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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늦더위를 날릴 공포 영화 '장산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OCN에서는 '장산범'이 방영된다.

이에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장산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OCN에서 오전 1시에 방영되는 '장산범'은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 분)이 숲속을 헤매는 여자아이(신린아 양)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아이가 집에 온 이후 가족이 실종되고 이후 가족을 흉내내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귀신 '장산범'을 소재로 허정 감독이 연출했으며 지난해 9월 개봉했다.

염정와 박혁권이 주연을 맡았고, 신린아가 수상한 여자아이 역을 맡았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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