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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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15일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을 6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리듬시티 우미린’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2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767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630세대 △84㎡B 137세대다. 단지가 조성되는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만4,379㎡ 부지를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구 안에 K-POP클러스터를 비롯해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고산지구, 민락지구, 법조타운(예정)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고산·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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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 서구 변동에 위치하며, 총 공사비는 9,212억 원으로 연면적 60만9,276㎡,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8개 동, 총 3,052가구 규모로 건설된다.시그니처 사업단은 단지의 18개 전체 동에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축구장 5배 크기에 달하는 3만4,492㎡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을 비롯해 1만2,928㎡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와 1만4,486㎡ 규모의 스트리트 몰 등 랜드마크적인 설계를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