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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이익 3조4873억원…윤활유·배터리가 이끌었다
SK이노베이션이 윤활유 및 배터리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분기 3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SK이노베이션은 2026년 2분기 매출 29조1572억원, 영업이익 3조487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0%(4조8662억원), 영업이익은 61.3%(1조3251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49.9%(9조704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2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윤활유·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SK엔무브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7.1%(5034억원) 급증한 6919억원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 주요 경쟁사의 공급 차질에 따라 윤활기유 사업 마진이 상승하면서 주요 글로벌 시장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포스코홀딩스 2분기 업이익 8190억원...전년 동기比 34.9% 증가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등 전 부문에 걸쳐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됐다.포스코홀딩스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경영 실적 집계 결과 매출 19조2590억 원, 영업이익 8190억 원, 순이익 761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9.7%, 영업이익 34.9%, 순이익은 806.0% 증가했다.포스코홀딩스는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와 고환율 기조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이차전지소재 부문 흑자 전환과 인프라 사업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이후 연결기준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철강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원료 단가 및 유가 상승에도 판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소문난 잔치였나" HD현대重·한화오션 방산 사업 '제자리걸음'
2023년 한화오션 출범 후 HD현대중공업과의 방위 사업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양 그룹 차원의 자존심 싸움으로까지 번졌으나 정작 두 회사가 거둬들인 매출과 수익은 대립각을 세우기 이전과 비교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만큼의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게 실적 수치로 드러났다.<빅데이터뉴스>가 30일 양사의 2026년 상반기 방산(특수선) 사업 부문 경영 실적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소문만 요란했을 뿐, 정작 차려진 밥상은 여전히 먹을 것이 없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치적으로는 방산이 두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기여한 영향은 없었다.상반기 한화오션의 방산 부문은 매출액이 6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 증가했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떠들썩 했던 '호카 폭행 사건'...기획된 것인가
지난해와 올해 초 논란이 일었던 호카 총판사 조이웍스앤코(이하 조이웍스) 전 대표의 경쟁업체 폭행 사건이 기획된 것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애초에 알려진 사실이 진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는 내용의 해당 사건 관련 입장문이 공개된 것이다. 30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해당 내용을 담은 입장문이 공개됐다. 입장문에는 당시 사건에 휘말린 경쟁업체 대표가 조이웍스 일부 직원과 수년간 공모해 부당이득을 취한 의혹과 영업비밀이 담긴 조이웍스 내부 계약서를 취득해 제3자에게 유출한 내용이 담겼다. 또 조성환 당시 조이웍스 대표의 가족을 겨냥한 모욕적인 발언과 특정 인물이 사건과 관련해 대가 제공을 논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한화 3세 경영 본격화...김동관 수석부회장·김동원 부회장·김동선 사장 승진
한화그룹이 김동관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주요 경영진 인사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8월 1일자로 시행된다.한화그룹은 이날 계열사 5곳의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에는 이부환 대표이사, 한화시스템에는 양기원 대표이사, 한화임팩트 사업부문에는 강정훈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에는 임동준 대표이사, 한화세미텍에는 김기철 대표이사가 각각 내정됐다.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전략적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삼전·하이닉스, HBM4 경쟁 본격화...에이전틱 AI 확산 주도권 잡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시장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나아가 두 회사는 HBM4·HBM4E 공급 확대와 생산능력 확충에 속도를 내며 AI 메모리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에이전틱 AI' 확산을 메모리 시장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2분기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썼다. 서버용 메모리 수요 강세 속에서 DRAM과 NAND 모두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HBM4 공급 확대와 업계 최초 HBM4E 샘플 출하를 통해 차세대 제품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밝혔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영업이익 147% 급증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7% 늘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같은 내용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2분기 B2B 매출은 6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LG이노텍을 제외한 전사 매출 대비 B2B 사업 비중은 36%였다.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구독사업 매출은 6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으며,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도 지속하고 있다.먼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S(Home Appliance Solution)사업본부는 매출 7조757억원, 영업이익 6859억원을 기록했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4404억원...전년비 107% 증가
삼성전기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4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했다. AI서버·데이터센터용 MLCC와 전장용 부품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4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늘었고, 순이익은 3157억원으로 143% 증가했다.삼성전기는 AI서버·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용 및 전장용 MLCC 매출 확대와 주요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대상 고부가 반도체 기판(FCBGA),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관련 전장용 부품 공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동국제강그룹, 미래 건축 인재 '럭스틸리에' 7명 임명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2026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럭스틸리에’(Luxteelier)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펠로우십 1기로 최종 선발된 대학생 7명을 ‘럭스틸리에’로 공식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럭스틸리에(Luxteelier)’는 동국제강그룹이 운영하는 건축 인재 네트워크 및 전문가 호칭이다.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과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건축과 디자인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을 뜻한다.수여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직접 수여식에 참석해 1기 선발자를 대상으로 ‘럭스틸리에’ 임명장을 전했다고 그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30
대한조선, 상반기 영업익 1779억원…이익률 26.8%
대한조선은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44억 원, 영업이익 9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6627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177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6.8%를 기록했다. 상반기의 경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영업이익은 34.6% 증가한 것이다.대한조선은 올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19.7%)보다 영업이익(52.3%)의 증가율이 높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증명해냈다고 강조했다. 이는 주력 선종의 반복 건조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영 관리 혁신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부연했다.분기별 수익성 추이를 살펴보면, 2분기 영업이익률은 26.9%로, 지난해 4분기(27.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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