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9개 국가 파견 임직원 730명과 가족들에게 선물
![지난 2022년 12월 6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삼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161626530092300ecbf9426b211234227188.jpg&nmt=23)
삼성은 이 회장이 중동 9개국에 파견된 관계사 임직원 730명과 가족들에게 선물과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카타르,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 등 9곳이다. 전쟁 등으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현지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현지 파견 임직원에게는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만~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격려 선물과 함께 감사 편지도 보냈다. 편지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안전을 우선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은 앞서 지난 3월에도 이 회장의 제안으로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관계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격려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당시에는 UAE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500여명과 가족들이 대상이었다.
삼성 임직원들은 중동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플랜트 건설 사업을 비롯해 모바일·가전 등 정보기술(IT) 분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은 현지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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