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안주스낵으로 글로벌 바이어 공략
후라이드오징어부터 새우튀김까지, K-안주스낵으로 세계 무대 노크

PLMA 시카고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PB(Private Brand) 전문 박람회로, 매년 1,800여개 기업과 6,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중심의 국제 행사다. 아라움은 이번 전시에서 후라이드오징어 3종(오리지널, 케이준맛, 트러플맛)과 수출용 김스낵 3종(오리지널, 와사비맛, 땡초간장맛), 그리고 블랙타이거새우머리튀김 3종(오리지널, 와사비맛, 케이준맛)을 주력 품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라움은 원물을 갈지 않고 그대로 튀겨내는 특허 공법을 통해 바삭한 식감과 원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후라이드오징어와 김스낵 블랙타이거새우머리튀김 제품은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대표적인 K-안주스낵 라인업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신규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유통망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아라움 김미선 대표는 “PLMA는 글로벌 유통사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아라움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세계 시장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K-안주스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라움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현장 시식 및 바이어 미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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