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와 함께하는 기획전으로, 상해, 대련, 하얼빈 등 독립운동 관련 도시를 방문해 역사적인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거지, 여순감옥, 여순관동법원, 안중근 의사 기념관 탐방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들도 마련됐다.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는 여행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최대 50만원 할인되는 '광복 80주년 역사여행 20% 할인쿠폰'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5% 카드사 결제 할인 등이 있다.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이날 오후 8시 G마켓의 여행 전용 라이브방송 '놀러가G'에서는 상해, 대련, 하얼빈 3일·4일 각 패키지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공개한다. 방송 중 구매 시 공통적으로 역사적 명소 및 핵심 관광 일정 포함, 기사·가이드 경비 포함, 전 일정 노쇼핑, 전 일정 4~5성급 또는 월드체인 숙박, 전 일정 특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방송 중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5개 팀에 발 마사지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역사적 상징성이 큰 현장을 둘러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역사기행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여행의 재미는 물론, 의미 있는 체험도 가능한 여행 상품에 G마켓만의 특별한 할인 혜택도 더한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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