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와인 하이볼 중 제일 맛있다”
안성재 셰프의 선택, 7월 17일 전국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7월 17일, 안성재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하이볼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500ml)’을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전 7월 14일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안성재 셰프가 “먹어본 와인 하이볼 중 제일 맛있는 제품이다”라고 직접 극찬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제품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소비뇽 블랑 원액을 34.5% 함유하여, 기존 편의점 하이볼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와인의 풍미와 깊이를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레몬 슬라이스를 직접 넣어 인공 향료 없이도 자연 그대로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극대화했으며, 청량한 탄산감과 4.5도의 부드러운 알코올 도수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저도수·깔끔한 맛 선호 트렌드에 발맞춰, 하이볼 입문자나 여성 소비자에게도 적합한 데일리 음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역시 와인의 세련됨을 담은 차분하고 시크한 무드로 완성되어, 여름철 테이블 위에서 더욱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GS25는 출시 기념으로 1캔 4,500원, 3캔 12,000원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7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결제 시 20% 페이백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와인의 풍미와 하이볼의 청량함이 만난 이번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이 편의점 RTD(Ready-to-Drink)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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