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110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의 110개 자동차부품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2,405만7,740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76만9,103개와 비교하면 1.2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오리엔트정공,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에스엘, HL만도, 성우하이텍, DN오토모티브, 세방전지, 서연이화, 태양금속, 한국단자, 디아이씨, 명신산업, 세동, 우신시스템, 화신, 우리산업, 한일단조, 평화산업, 삼기, 일진하이솔루스, 모트렉스, 유라테크, 아진산업, 유니크, THE CUBE& 순이었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모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7,777 미디어지수 73만2,774 소통지수 28만5,631 커뮤니티지수 190만9,616 시장지수 360만3,9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4만9,76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01만6,284와 비교해보면 32.56%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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