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픽 겨울 패션아이템은?.. ‘캐시미어 바라클라바’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계절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며 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의 가을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본 상하의 패션 외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요소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려는 이들이 많다.

지난 8일, JTBC 골프 아나운서 출신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인 이나연도 자신의 SNS에 가을 무드의 패션 스타일링을 공개하면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캐시미어 바라클라바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바라클라바는 앞서 몇 해간 유행을 이어오며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패션 아이템이다. 보온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겨울 스타일링에 적합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나연이 픽한 캐시미어 바라클라바는 세인트새틴(SAINT SATIN)의 24년 신상 아르 캐시미어 니트 바라클라바다. 이는 산양 고급 캐시미어 17% 원단을 사용한 리얼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되어 맨살에 입어도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온성이 뛰어나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캐시미어 함유량이 높은 편임에도 150g의 가벼운 무게로 어떤 착장에도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바라클라바와 넥워머의 2way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연베이지, 진베이지, 그레이, 차콜, 블루, 블랙의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나연의 사복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세인트새틴의 24 신상 아르 캐시미어 니트 바라클라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층 보완해 출시한 신상인 만큼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인트새틴은 지속가능성과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트렌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이나연 인스타그램 속 캐시미어 바라클라바는 출시 기념 1+1 65% 특가 할인이 적용되며, 11일부터는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