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협력 방안 논의…전방위적 협력 지속

지난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회동에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회동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양측은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현장에서 ▲공동 클라우드 사업 ▲AI 개발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수준 향상 ▲고객경험(CX) 혁신 등을 약속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세계적 수준의 운영 역량 ▲제로 트러스트(항시 검증 수행) 모델 ▲탄탄한 인프라 구축 을 단계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APEC 정상회의서 최적의 통신 품질을 제공하고자 경주시 주요 지역에 5G·LTE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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