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공직에서 평소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등이 주관하고 있다.
임 주무관은 세계중요농업유산 담양 대나무밭 관리체계 구축과 핵심지역인 담양읍의 삼다리와 만성리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왔다. 기후변화 대응 수종인 대나무밭을 보전·관리하며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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