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 톱

김수아 기자

2023-01-26 09:07:47

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파세코 순으로 조사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26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008만4,815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73만5,743개와 비교하면 15.38% 줄어들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파세코, 에브리봇, 유진로봇, 위니아, 쿠쿠홈시스, 자이글, 하츠, 위닉스, 신일전자, 신성델타테크, PN풍년, 오텍, 부방, 피코그램, 새로닉스,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1만5,449 미디어지수 43만9,474 소통지수 89만6,448 커뮤니티지수 76만9,811 시장지수 347만3,690 사회공헌지수 1만4,6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00만9,482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71만9,231과 비교해보면 10.5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40% 하락, 브랜드이슈 11.76% 하락, 브랜드소통 22.50% 하락, 브랜드확산 29.60% 하락, 브랜드시장 1.98% 하락, 브랜드공헌 33.8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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