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김수아 기자

2023-01-04 09:01:08

LG전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LG전자 2위 휴맥스 3위 가온미디어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4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가 1,320만9,687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36만1,808개와 비교하면 1.1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전자, 휴맥스, 가온미디어, 아남전자,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홈캐스트, 팅크웨어, 삼진, 파인디지털, 모바일어플라이언스, TJ미디어, 탑코미디어, 경인전자, KH 일렉트론 순이었다. ​

1위를 기록한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만2,005 미디어지수 94만1,005 소통지수 88만7,433 커뮤니티지수 18만2,591 시장지수 502만7,892 사회공헌지수 5만5,2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857만6,218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39만2,750과 비교해보면 8.6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LG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8.29% 상승, 브랜드이슈 11.18% 상승, 브랜드소통 20.23% 하락, 브랜드확산 0.43% 하락, 브랜드시장 8.85% 하락, 브랜드공헌 34.7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