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 행복HOME'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온 한국부동산원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가 심한 세대에 대해 이사비를 지원하는 방식을 추가하는 등 사업범위를 확대하였으며,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대구 서구 소재의 주거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 창호, 싱크교체 등 개·보수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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