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오픈한 메타온 ICT몰은 유∙무선 통신자재, 전기 공사자재, 소방안전용품 등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One-Stop 진행이 가능한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누적 매출액이 210억원을 돌파했다.
케이블, 안전/소방 용품, 공구/산업용 기기 등 정보통신 공사에 필요한 품목 1만개 이상을 구비했으며, 누적 가입 기업 수 1,500개사를 달성했다.
이는 본업인 통합구매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최적의 가격 공급, 공사 유형별 필요한 자재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감안한 선제적 영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안전용품 매출을 전년대비 23% 늘리는 등의 성과를 보인 바 있다.
메타온 ICT몰은 지난 1년 간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론칭 1주년 맞이 프로모션도 다음달 31일까지 시행,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홈페이지 내 퀴즈 정답을 맞춘 선착순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KT커머스 조창환 대표는 “앞으로도 품질이 검증된 공사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전기공사 자재 유통을 확장하는 등 전문공사 자재 유통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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