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591만7,57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85만1,221개와 비교하면 9.7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안랩,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맥스트, 디어유, 비즈니스온, 알서포트, 윈스, 알체라, 한컴MDS, 이스트소프트, 한컴위드, 웹케시, 바이브컴퍼니, 키네마스터, 케이사인, 비트나인, 스코넥, 파수, 엑셈, 라온시큐어, 오비고, 엠로, 폴라리스오피스, 세중, 아톤, 투비소프트, 오상자이엘, 소프트캠프, 서호전기 순이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안랩 ( 대표 강석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985,880 미디어지수 841,152 소통지수 673,596 커뮤니티지수 672,816 시장지수 2,287,664 사회공헌지수 292,5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53,63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876,661과 비교하면 26.9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851,221개와 비교하면 9.70%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7.69% 하락, 브랜드 이슈 10.52% 하락, 브랜드 소통 10.67% 하락, 브랜드 확산 20.01% 하락, 브랜드 시장 7.97% 하락, 브랜드 공헌 6.27%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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