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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 최상위 브랜드 아파트 건설사들, 올 여름 2만1584 가구 공급

기사입력 : 2022-05-31 09:26:00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최상위권 브랜드 건설사가 올 여름 일제히 분양에 나선다.

3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여름(6~8월) 분양시장에는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전국 각지에서 2만 158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년 같은 기간 물량(1만 5953가구) 대비 35.3%가 늘어난 수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이는 여름 분양시장 전체 예정 물량인 8만7천여 가구의 24.5%에 해당하는 수치로, 4가구 중 1가구는 이들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인 셈"이라며 "청약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선전이 이어지는 것은 그만큼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오는 6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첫 자이 아파트로 '범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114㎡, 39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52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또 GS건설은 오는 7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1806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719가구다. 이 밖에도 8월에는 아산시 아산용화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1588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6월 인천에서 연이어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남동구 간석동에서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 총 746가구 규모로 이중 4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또 서구 불로동에서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73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음성기업복합도시에서 지난 1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후속 단지를 연달아 선보인다.

6월에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875가구를, 7월에는 '음성 푸르지오 더 센트럴' 64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6월에 경남 거창군과 전남 광양시에서 각각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443가구와 '더샵 광양 라크포엠' 92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8월에는 대전 서구 용문 1, 2, 3구역 재건축을 통해 총 2763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은 8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 삼익빌라 재건축 사업을 통해 195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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