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함께 자라는 가족, 나무와 함께 즐거운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가족들은 직접 냄비받침과 친환경 주걱을 만들며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지금까지는 위험하다고 생각해 톱이나 망치, 사포질 같은 도구는 아이에게 줄 엄두를 내지 않았는데 이렇게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니 안전규칙을 가르쳐주고 도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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