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마음안심버스’…코로나19 대응인력 심리상담

김궁 기자

2022-05-17 17:39:06

마음안심버스에서 보건소 직원이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함평군)
마음안심버스에서 보건소 직원이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함평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함평군 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인력 심리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은 군 보건소, 함평군청, 9개 읍면사무소 등을 ‘마음안심버스’ 거점장소로 지정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위한 심리지원을 실시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전문 보건인력이 경로당, 읍면사무소 등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5월 중 심리상담 서비스는 코로나19 대응인력 뿐 아니라 유관기관 직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도 실시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