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군 보건소, 함평군청, 9개 읍면사무소 등을 ‘마음안심버스’ 거점장소로 지정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위한 심리지원을 실시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전문 보건인력이 경로당, 읍면사무소 등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5월 중 심리상담 서비스는 코로나19 대응인력 뿐 아니라 유관기관 직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도 실시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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