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하하 12일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

김수아 기자

2022-02-12 18:52:37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콴(QUAN)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하하가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이날 전했다.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하는 지난 9일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10일 오후부터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체적으로 격리를 진행했다"면서 "이후 지난 11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데 이어 PCR 검사를 받아 12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콴엔터테인먼트는 "하하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하하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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