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영암 석화도 해상서 엔진고장 표류 선박 구조

오중일 기자

2021-08-21 13:12:55

목포해경이 지난 20일 엔진고장 표류 선박을 안전하게 예인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목포해경이 지난 20일 엔진고장 표류 선박을 안전하게 예인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전남 영암군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선박이 발생해 해경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0일 낮 12시 24분경 영암군 석화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3명)가 엔진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주변에 해상 교통량이 많아 충돌 등 2차 사고를 우려해 A호에 대해 안전관리를 실시하며 영암 삼호물양장으로 예인, 무사히 계류 조치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관내 해상에서 기관고장 및 부유물 감김으로 인한 사고가 105건이 발생했다”며, “선박 운항자 및 관계자는 출항 전 반드시 장비 및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