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 산림훼손 집중단속

김정훈 기자

2021-04-05 07:16:01

신안군,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 산림훼손 집중단속/사진=신안군
신안군,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 산림훼손 집중단속/사진=신안군
[신안=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해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목적의 모집 산행’,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단 입산 행위’, ‘소나무 무단 방출’,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불법채취는 현행법상 절취 행위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산지허가를 받지 않은 산림훼손 행위는'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천사대교 및 임자대교 개통으로 인해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 산림훼손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 없는 청정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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