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명절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준비한다.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서울 마곡사옥에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U+5G는 이동통신3사 중 서울과 6대 광역시 등 전국 85개시에서 가장 넓은 커버리지 면적(6,064.28km2, 과기정통부 2020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을 갖췄으며, 넓은 5G 커버리지 내에서 고객이 쾌적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하고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춘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귀경길에 나서지 않고 집에 머무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가입자망, 코어망, IPTV망, 백본, 광랜, 광동축혼합망(HFC), 전송망, 전화망 등 8개망을 통합 관리하는 ‘NMS 3.0’을 가동해 장애 발생시 신속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연휴기간에는 댁내에서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글, 넷플릭스 등 해외 동영상과 IPTV VOD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을 위해 캐시서버의 용량 증설도 완료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NW부문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적용되고 있어 귀경행렬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쾌적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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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달말까지 U+AR, U+VR 앱(App.)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은 ▲AR/VR 대상, ▲AR 열심 방문상, ▲VR 열심 방문상 등 세 가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우선 ‘AR/VR 대상’은 콘텐츠 시청이 많은 고객들에게 유리하다. 오는 28일까지 U+AR, U+VR 앱에서 각각 5편 이상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21이 지급된다. 앱 서비스에 여러 번 방문해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2월 한달간 U+AR, U+VR 앱을 각각 3일 이상 방문한 고객에게는 ‘AR 열심 방문상’, ‘VR 열심 방문상’을 통해 ‘갤럭시 버즈 프로’ 또는 GS25 쿠폰 등이 지급된다.
각각의 앱에서 진행하는 별도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U+AR 앱에서는 설날 이벤트 <새해엔 U+AR에서 행운 잡으소>를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U+AR 앱에서 이벤트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들은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들은 LG 시네빔,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 받는다.
U+VR 앱에서는 설 맞이 제철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국내 여행 영상 5개 이상을 시청하는 5G 고객은 추첨을 통해 완도 활 전복 세트를 제공한다. 또 앱에 3일·1일 이상 방문하는 고객은 각각 겨울 제철 방어회, GS25 쿠폰 수령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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