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수입 자동차 중 '벤츠' 관심도 톱…'아우디' 호감도 최고

최근 6개월간 6곳 대상 뉴스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건보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사회보장정보'원 순

기사입력 : 2020-09-02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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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국내 9개 수입 자동차 중 소비자들의 관심도는 '벤츠'와 'BMW'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호감도는 '아우디'와 '폭스바겐' '볼보' 순으로 높았다.

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2019년 9월1일~2020년 8월31일) 임의선정한 국내 9개 수입자동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의 '벤츠' ▲비엠더블유코리아㈜(대표 한상윤)의 'BMW'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페터 크리스티안파트)의 '아우디'와 '폭스바겐'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의 '쉐보레'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의 '도요타(토요타 포함)'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의 '볼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의 '재규어'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의 '푸조' 등이다.

조사 결과 1년간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수입 자동차는 '벤츠'로 총 99만 195건을 기록하며 10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BMW'가 94만 7533건으로 2위를 기록하며 벤츠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다른 수입자동차들은 50만건 미만으로 벤츠와 BMW에 비해 격차가 벌어졌다.

'아우디'가 43만 8799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쉐보레' 39만 8218건, '폭스바겐' 31만5514건, '도요타' 21만680건, '볼보' 18만9892건, '재규어' 13만309건 순으로 나타났다.

'푸조'는 9만 8170건으로 10만건 미만을 보이며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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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9개 수입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조사해봤다.

조사 결과 '아우디'가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 30.55%로 유일하게 30%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폭스바겐' 29.56%, '볼보' 29.41%, '푸조' 27.14%, 'BMW' 26.15%, '벤츠' 23.46%, '재규어' 22.71%, '도요타' 21.84% 순으로 드러났다.

'쉐보레'는 21.28%로 도요타에 근소한 차이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1위와의 격차는 10%대 미만으로 크지 않다.

참고로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들이 있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있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그 단어들이 해당 수입자동차를 반드시 겨냥하거나 지칭한 것이라고는 할수 없으므로 트렌드 참고자료로 감안하면 된다.

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수입자동차 시장은 벤츠와 BMW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도요타는 지난해 7월부터 벌어진 불매운동의 여파로 관심도와 호감도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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