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BLT 스테이크 ‘스프링 프롬 제주’ 코스요리 선보여

김수아 기자

2020-01-13 11:06:05

이미지 제공 = JW메리어트 동대문
이미지 제공 = JW메리어트 동대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다가오는 봄, 가장 먼저 봄을 만나는 제주도를 주제로 제주 흑돼지, 한라봉, 유채, 꿩엿 등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해 BLT 스테이크를 총괄하는 고준명 셰프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코스요리 구성의 ‘스프링 프롬 제주(Spring from Jeju)’를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총 6 코스요리와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프롬 제주’ 메뉴로는 미니 양배추와 양배추 퓌레를 더한 ▲’제주산 말고기’를 시작으로, 제주도 전통 보양식으로 알려진 ▲’꿩 엿’이 당근 수프 및 저온 조리한 수란과 함께 준비되며, 제주도 특산물인 오분자기젓과 로즈 케일을 곁들인 ▲’제주 흑돼지’, 메인 메뉴 전, 상큼함으로 입맛을 돋우어 줄 금귤과 아몬드를 올린 ▲’한라봉 소르베’가 차례로 서브된다.

메인 요리로는 3주간 건조 숙성(Dry aged) 되어 소고기의 풍부한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가 메시 포테이토 및 유채와 함께 준비되며, 제주에서 자라는 이색 열대 과일인 ▲’아떼모야와 밀크 푸딩, 석청’ 디저트로 제주의 봄을 맛볼 수 있는 완벽한 풀코스 요리를 완성했다.

또한, 2020년 1월 26월 이내 사전 예약 시, 얼리버드 혜택으로 한라봉을 베이스로한 목테일(Mocktail)을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스프링 프롬 제주’는 주중 및 주말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1인 기준 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추가 시, 엄선된 3종의 와인 페어링이 추가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BLT 스테이크에서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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