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산균이 훨씬 더 많아 맛있는 김치 ‘LG DIOS 김치톡톡’

김수아 기자

2019-12-05 09:53:33

이미지 제공 = LG전자
이미지 제공 = LG전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영하권까지 떨어진 기온과 함께 11월부터 시작된 김장철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기상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김장 예상 적정시기는 서울이 12월 3일, 대전 12월 5일, 대구 12월 8일 등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집이 김장을 끝내고 겨울맞이에 한창이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오래 두고 맛있게 즐기려면 제대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김치는 온도 조절이나 공기 접촉에 신경 쓰지 않으면 산화가 발생해 김치에서 군내가 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김치를 김치통에 담아 보관할 때는 식품용 김장 비닐에 넣어 이중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김치통에 김치를 가득 담는 것도 김치를 쉽게 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70% 정도만 담아두는 것이 장기간 보관을 위해 더 나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김장 김치의 맛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치의 유산균이 잘 자라는 온도를 한결 같이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시원하고 청량한 김치맛을 내는 김치 유산균이 듬뿍 ‘LG DIOS 김치톡톡’

김치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김치유산균 ‘류코노스톡’은 김치 특유의 시원한 맛과 청량감을 내주는 핵심 유산균이다.

겨울 김장철에 담근 김치에 특히 많이 포함돼 있으며, 성장할 수 있는 적절한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관건이다.

‘LG DIOS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는 ‘NEW 유산균김치+’ 모드로 김치유산균이 더 많이 자라도록 만들어 최적의 김치 맛을 찾아주는 제품이다.

김치유산균이 잘 자라는 6.5℃에서 김치를 보관해 유산균을 증식시키고, 이후 하루 4번의 쿨링샷을 분사해 김치맛을 오래 지켜준다.

또한 ‘유산균 인디케이터’를 통해 유산균이 성장하는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열어보지 않아도 김치가 맛있게 익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정밀한 정온 기술로 동치미, 깍두기, 파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도 입맛에 맞게 보관

김장 시즌엔 배추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함께 장만하는 경우가 많다.

‘LG DIOS 김치톡톡’은 염도에 따라 온도를 설정하는 ‘맛지킴김치 모드’가 있어 염도가 낮고 수분이 많아 얼기 쉬운 동치미, 염도가 높아 쉬기 쉬운 묵은지 등 다양한 김치를 알맞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LG DIOS 김치톡톡만의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은 냉기와 온도를 유지해 김치 맛을 그대로 유지해준다.

LG만의 특허받은 냉기홀 기술로 위에서뿐만 아니라 양 옆에서도 냉기를 분사해 칸마다 고르게 냉기를 채워주는 ‘입체냉각’, 하루 240번, 6분마다 돌아가는 쿨링팬이 냉기를 골고루 순환시키는 ‘쿨링케어’, 냉기를 새지 않게 지켜주는 ‘유산균가드, 냉기지킴가드’ 등으로 김치맛을 한결같이 유지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발효식품인 김치는 담그는 방법만큼이나 보관 방법에 의해 좌우되는 맛의 차이가 크다”며 “LG DIOS 김치톡톡은 김치 유산균 증식을 통해 최적의 김치 맛을 만들어 주고 이를 오래 유지하는 보관 기술로 매일 맛있는 김치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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