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을 해주니 의문의 2패"...'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발언에 갑론을박

조아라 기자

2018-11-10 18:42:33

사진=SBS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사진=SBS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골목식당' 홍탁집 사연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방을 해주니 홍탁집아들 의문의 2패","사람이 정신차리는 건 진짜 본인이 느껴야 된다","어머니 진짜 불쌍하더라 골목식당 보면서 육성으로 욕나온건 첨이다 아들 한심 그자체 정신 좀 차려라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아홉 번째 골목으로 서울 홍은동 포방터 시장이 소개됐다.

이날 '골목식당' 홍탁집 어머니는 아들이 중국에서 3년 동안 일을 하고 돌아온 이후 직장 없이 놀고 있는 모습에 식당을 차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홍탁집 아들은 4년째 마음을 못 잡고 한량처럼 지내고 있었다. 이에 백종원은 아들과 만나 "중국은 나도 잘 아는데 혹시 어디에 있었냐. 방송 못 나갈 이야기면 못 나가게 해주겠다 이야기 해달라"고 솔직한 답변을 요구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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